◆ 마이크로소프트 나델라 CEO 보수 전년보다 78% 깎여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의 2015년도 보수 총액이 전년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MS가 증권 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나델라 CEO의 작년 보수 총액은 1830만 달러(약 206억7900만원)로 주로 주식 관련 보수가 깎였다. 기본 급여는 31% 증가해 120만
◆ ‘빅블루’ IBM, 强달러에 비명…14분기 연속 이익 감소 ‘빅 블루’ IBM이 14분기 연속 매출 감소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19일(현지시각) 발표해다. 이 회사는 회계연도 3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보다 13.9% 감소한 190억2800만 달러(약 21조4959억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한 30억 달러(약 3조3891억원)라고 집계했다.
◆ 넷플릭스 경영 위기…실적 부진에 몸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는 최근 커다란 문제에 직면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위기가 지난해부터 시작 됐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낮은 회원 가맹비 탓에 지난 해 34억 달러(약 3조8107억원)의 수입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는 전통 TV 케이블 시장 총 수입이 560억 달러(약 62조9272억원)에 이르는 것에 비해 매우 적은
◆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 트위터 지분 5.17%로 늘려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각) 석유재벌 알왈리드 빈 탈랄(Alwaleed bin Talal) 사우디 왕자가 트위터 보유 지분을 5.17%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FT는 알왈리드가 지난 5일(현지시각) 트위터 CEO로 귀환한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에 지지를 보탰다고 분석했다. 이제 알왈리드는 트위터의 2대 주주로 부상했다. 현재 트위터의 최대주주는 에반 윌리엄스
◆ 트위터, 화제의 콘텐츠 큐레이션하는 ‘모멘트’ 서비스 출시 트위터는 7일 트위터 내에서 생성된 콘텐츠 중 화제성과 독창성이 높은 내용을 별도의 창에서 보여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모멘트(Momen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 정상이나 유명인사들이 나누는 트윗 대화,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사건 소식, 스포츠 경기에 대한 이용자들의 실시간 반응 등을 트위터 메뉴 상단에
◆ 삼성페이의 숨은 주역은 누구? 브랜든 김이 이끄는 삼성전자의 혁신 삼성전자가 스타트업 투자로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삼성전자 의 스타트업 투자를 이끄는 브랜든 김(Brandon Kim) 상무를 집중 조명했다. 실리콘밸리 센터에서 전략투자팀을 이끄는 브랜든 김(Brendon Kim) 상무는 글로벌 혁신 사업의 핵심 인물이다. 김 상무는
◆친구찾기 앱 비프(Veep), 1주일에 5천명의 사용자 모아 3일 (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벤처비트에 따르면 친구찾기 어플리케이션(앱)의 사용자 수가 론칭 일주일만에 5000명의 사용자를 모았다고 전했다. 비프는 무료 앱이며 사용자의 흥미에 기반해 이성과의 데이트, 친구 찾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비트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는 자신에 대한 세부 정보와 이모티콘을 이용해 프로파일을
◆ 中 바이두 美MS와 손잡았다…윈도 10 중국 시장 확대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24일(현지 시각)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엔진인 바이두와 제휴를 맺었다고 차이나데일리 등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이번 협약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방문한 시점에 맞춰 발표됐다.MS는 이번에 발표한 윈도우 10에 인터넷 브라우저 에지(Edge)의
◆ ‘죽기 아니면 살기’ 우버차이나, 3조원 또 자금 조달 중국 내 차량 호출 서비스 경쟁이 날로 격화하고 있다. 우버 중국법인(우버차이나)이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25억 달러(약 3조원)의 자금을 끌어 모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차이나는 기업가치 70억 달러 규모로 이달 초 12억(약 1조 4278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구글이 자회사인 유튜브 광고료 산정시 실제 사용자가 아닌 로봇에 의한 허위 트래픽도 포함시켜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 유럽 연구팀의 실험으로 밝혀진 이런 사실은 구글이 허위 트래픽으로부터 광고주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고 있는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T, 블룸버그, 테크크런치, 더버지, 로이터]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