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애플TV 가격 껑충… 최고 199달러 예상

▲4세대  애플TV가 9월 9일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홈페이지 제공

▲4세대 애플TV가 9월 9일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홈페이지 제공

다음 달 9일 공개될 4세대 애플TV이 기존 제품 가격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30일(현지시각) 애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4세대 애플TV가 최저 149달러(약 17만6000원)~최고 199달러(약 23만5000원) 사이에 책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3세대 애플TV가 69달러(약 8만 원)정도였다. 경쟁업체인 로쿠, 구글, 아마존의 TV 셋탑박스보다도 비싸다.

애플은 다음 달 9일 신제품 행사에서 4세대 애플TV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내부 관계자는 “3세대 애플TV과 달리 4세대 애플TV에서는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와 새로운 리모컨을 탑재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의 4세대 애플TV 사용자는 내년부터 케이블 TV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월 40달러(약 4만7000원 )에 다양한 케이블 채널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3세대 애플TV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같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모양이 유사하지만 약간 두꺼워지고 폭도 길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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