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드워크랩스’ 사업으로 도시 혁신에 나서

▲ 구글검색 로고/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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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도시 혁신의 일환으로 새로운 산업에 착수한다.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구글이 스타트업 사이드워크랩스(Sidewalk Labs) 사업에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 사이드워크랩스는 과학기술을 통해 기술적·환경적으로 발전된 도시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효율적인 교통시스템 만들기, 생활비 줄이기,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 등의 이슈에 관련된 제품을 만들고 플랫폼, 파트너십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래리 페이지 구글 CEO도 “이번 인수가 구글에 적합한(modest) 인수였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이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도시 환경을 개선할 노력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더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 블룸버그 최고경영자(CEO) 및 전 뉴욕 부시장을 역임했던 댄 닥토로프(Dan Doctoroff)가 맡는다. 닥토로프 CEO는 10일 성명문을 통해 “도시의 삶을 증진 시키기 위해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김현정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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