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앱 개발자 위한 광고 플랫폼 선보인다

▲아마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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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 구글과 페이스북이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 아마존이 출사표를 던졌다.

블룸버그는 아마존이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마존의 태블릿PC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과 홍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87억 달러(약 31조2000억원) 규모의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아마존의 점유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반면 구글과 페이스북은 각각 37%와 17%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마틴 우트레라스(Martin Utreras) 이마케더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은 그들이 만든 앱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 역시 고객들에게 다양한 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결과적으로 “모바일 앱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린 하트(Lyn Hart) 아마존 대변인은 “아마존은 그동안 플랫폼과 기기를 통해 앱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개발자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김현정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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