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구글출신 홍보 베테랑 영입

▲ 레이첼 웻스톤 우버 대외전략·홍보 부사장 / 인터넷 캡쳐

▲ 레이첼 웻스톤 우버 대외전략·홍보 부사장 / 인터넷 캡쳐

우버가 최근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세계적인 홍보 전문가를 영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버가 구글 임원 출신인 레이첼 웻스톤(Rachel Whetston)을 대외전략·홍보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웻스톤 부사장은 구글에서도 글로벌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팀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우버 대변인은 “윗스톤 부사장이 새 직장에서도 예전과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윗스톤 부사장은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 할 예정이다.

우버는 지난 몇년간 우버를 합법화 시키기 위해 각 나라의 규제 당국과 협상 해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웻스톤 부사장의 과거 실적을 예로 들며 이번 영입이 우버의 이미지와 규제 당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웻스톤 부사장은 미 연방통상위원회(FTC)와 구글의 반독점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공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 따라 대외전략·홍보팀을 담당하던 데이비드 플루프(David Plouffe) 부사장은 이사회 멤버로 임명됐다. 보직도 회사 자문으로 변경됐다

-블룸버그

김현정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Powered by Tech Chosun

 

0 Comments

No comments!

There are no comments yet, but you can be first to comment this article.

Leave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