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관점 다양성 해친다는 비판 정면반박

페이스북 로고./ 블룸버그 제공

▲페이스북 로고./ 블룸버그 제공

페이스북이 자사 서비스의 게시글 노출 알고리즘이 관점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비판에 반박하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페이스북은 7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페이스북의 ‘메아리방 효과(echo chamber effect)’에 대한 연구 결과를 실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메아리 효과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자신과 비슷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만 보게 돼 생각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주장이다.

페이스북은 이번 연구결과에서 메아리 방 효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게시글이 이용자에게 표출되는 알고리즘의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페이스북은 연구 결과에 “무작위로 뉴스피드에 노출되는 뉴스 중 사용자의 성향과 반대되는 뉴스의 비중은 40%이상이다”고 적었다.

페이스북의 연구는 1001만 계정을 조사해 이뤄졌다. 조사 대상 계정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했다.

이민아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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