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美 항공사와 기내 스트리밍 서비스 계약 체결

제트블루_블룸버그

▲ 제트블루 항공사의 항공기 /사진 블룸버그 제공

아마존은 5일(현지시각) 미국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와 기내에서 TV, 영화, 음악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벤처비트가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각종 아마존 콘텐츠를 빌리거나 살 수 있다. 또한 전송 받은 아마존 콘텐츠를 기내 의자 뒷면에 있는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제트블루는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을 위해 늦어도 올해안에 기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이에 적극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앳모스피어 리서치 그룹의 헨리 하트벨트(Henry Harteveldt) 창립자는 “대부분의 항공사는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할 정도의 빠른 와이파이가 없어서 미리 준비해놓은 미디어만 제공한다”며 “제트블루는 가장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민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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