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원클릭’ 생활용품 배달 서비스 선보인다

▲아마존이 ‘원클릭’ 생활용품 배달서비스 대시버튼(Dash button)을 선보였다 / 아마존 홈페이지 제공

▲아마존이 ‘원클릭’ 생활용품 배달서비스 대시버튼(Dash button)을 선보였다 / 아마존 홈페이지 제공

아마존이 세상에 없었던 생활용품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블룸버그 통신등 주요외신은 1일(현지시각) 아마존이 집에서 특정 제품의 로고가 들어간 버튼만 한번 누르면 관련 제품을 배달해 주는 ‘대시버튼(Dash Button)’을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 했다.

아마존의 대시버튼은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단일기능 조정장치다. 접착식 테이프로 이루어져 있어 세탁기나 부엌의 찬장 등 소비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제품에 따라 버튼의 색상과 로고가 달라 소비자가 쉽게 구별할 수도 있다.

아마존은 현재 1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은 상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대시 사용자는 아마존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후 제품 정보를 입력한다. 그 후 대시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장치를 통해 아마존 온라인 사이트로부터 상품이 자동으로 배달된다.

주문이 완료되면 소비자의 스마트폰으로 주문 알람 메시지가 전송되며 주문 취소는 30분 내에 이루어 져야 한다. 대시버튼 서비스는 사용자의 기기작동 실수로 버튼이 중복으로 눌러질 경우를 대비해 버튼 한번 당 기본 제품 배송수는 1개로 제한을 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시버튼의 사물인터넷 기능을 “쇼핑의 자동화로 가는 첫번째 도약”이라고 분석했다.

킨레이 펄솔(Kinley pearsall)아마존 대변인은 관련 인터뷰를 통해 “모든 제품을 대시버튼을 통해 구입할 수는 없겠지만, 주기적으로 구매되는 생필품등에는 (대시버튼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시버튼은 수천만명의 아마존 프라임 멤버만을 대상으로 주문 신청을 받고 있다. 주문 수량은 3개 이하로 제한된다.

정영일·윤민화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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