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자회사 ‘소니픽쳐스’ 북한 추정 해킹으로 온라인 시스템 일주일 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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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4일 일어난 사이버공격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NYT가 보도했다.

지난 24일 소니픽쳐스는 자신들을 ‘#GOP: 평화수호자’라 부르는 해커들에게 회사 기밀 문서를 해킹당했다. 홈페이지 대문에 소니 고위 경영자 2명의 괴상한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다. 소니픽쳐스는 바로 컴퓨터 시스템을 폐쇄하고 이메일과 보이스 메일 사용도 중지했지만, 여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오지지 않은 상태다. 소니는 해킹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내지 못했다.

소니 관계자는 “해킹이 곧 개봉할 영화 ‘인터뷰’ 때문에 발생한 북한이 벌인 일일지 모른다”고 말했다. 영화 ‘인터뷰’는 두 명의 기자가 북한의 수장 김정은을 죽이기 위해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돼서 펼치는 내용이다.-NYT

김나영·변정연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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