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글로벌 헤드라인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가 시련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종균 사장 대신 가전 사업을 총괄했던 윤부근 사장이 모바일까지 맡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5100만대 스마트폰을 팔았던 애플은 아이폰6 덕분에 올 4분기에는 7100만대 스마트폰을 팔 것이라고 하는군요.미 연방항공국이 상업용 드론 이용을 엄격히 통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류현정 기자

 

◆美  FAA, 상업적 드론 이용에 엄격한 제한 둔다/이인행

◆KGI “올 4분기 아이폰 7150만대 팔릴 것”…지난 분기보다 2000만대 더 많아 /김나영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IM 총괄 가능성… 모바일·홈네트워크 전략 일원화/김성민

◆美 전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적 악화 결정적 원인은 샤오미” /김나영

◆페이스북, SNS 중 美 전자 상거래 유입 ·구매율 1위/김나영

◆구글 글래스 오프라인 매장, 모두 문 닫는다/이인행

◆中 샤오미, 해외 진출 계획 일부 연기…폭스콘과 생산량 확대 협의 때문/이인행

 

◆美  FAA, 상업적 드론 이용에 엄격한 제한 둔다/이인행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상업적 드론 이용에 엄격한 제한을 둘 것으로 보인다고 24일(현지시각) 지디넷이 전했다. FAA가 올해 말 발표할 드론 이용규정은 드론 운영자들이 면허를 취득해야하며 비행 고도와 드론 무게도 각각 400피트(약 120미터), 55파운드(약 25kg)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드론 비행은 주간에만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드론 제조 비용이 낮아지면서 여러 사업자들은 FAA의 무인항공체(UAV) 상업적 이용 규정 마련을 기다려왔다. 최근 아마존은 프라임 에어 드론배송서비스의 시험비행허가를 FAA에 요청하기도 했다. 외신은 “FAA의 드론 이용 규정이 상업적 이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조정되겠지만 최종적인 확정까지는 수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디넷

 

◆KGI “올 4분기 아이폰 7150만대 팔릴 것”…지난 분기보다 2000만대 더 많아 /김나영

 

애플이 4분기에만 7150만대에 이르는 아이폰을 팔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KGI증권의 분석을 인용해 보고했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밍치궈 KGI증권 분석가는 “4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3분기에 비해 82%가 늘어났다”며 “아이폰6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는 “아이폰6가 4분기 애플 스마트폰 7150만대 중 약 4156만대정도로 애플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60%를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애플은 아이폰 판매량 5100만대를 기록, 처음으로 분기별 판매량이 5000대를 넘어섰다. 이번해는 그 기록을 더 넘어설 전망이라는 것.

밍치궈는 “연말 휴가 기간이 지나면 급격한 매출 상승 효과는 잠잠해 질 것”이라며 “상대적인 비수기가 되는 내년 1분기에는 급격히 떨어진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6플러스는 아이폰6에 비해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BI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IM 총괄 가능성… 모바일·홈네트워크 전략 일원화/김성민

 

신종균 삼성전자 IM(IT 및 모바일)부문 사장이 물러나고 윤부근 소비자 가전부문 사장이 모바일·소비자 가전을 함께 총괄할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외신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감소하는 등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가 조직개편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윤부근 사장은 지난해 3월 사내이사로 선출돼 현재까지 소비자 가전 부문 사업을 총괄해왔다.

외신은 또 윤부근 사장의 권한이 IM부문까지 확대될 경우 삼성전자의 모바일·홈네트워크 분야 사업전략이 일원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 사장은 가전부문 사장직을 맡으며 지난 8월 미국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인수하는 등 홈네트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WSJ

 

◆美 전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적 악화 결정적 원인은 샤오미” /김나영

 

최근 삼성전자가 잇달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인 이유는 샤오미(小米)와 같은 회사와의 경쟁에서 졌기 때문이라고 24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전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교체될 위기”라며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나 떨어지는 등 악화된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BI는 “이제 소비자들은 샤오미와 삼성전자 제품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며 “반면 여전히 가격은 샤오미의 제품이 절반 이상 저렴해 삼성전자 제품을 고르지 싶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아직 수익이 나긴 한다”면서도 “지금과 같이 샤오미와 차이점을 소비자들에게 이해해시키 못한다면 계속해서 수익에 구멍이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BI는 또 다른 이유로 “삼성전자가 갤럭시S5 매출을 성공적으로 올리지 못하자 스마트홈 관련 제품에 집중하는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동안 애플이 중국 안드로이드 폰 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내줬다”고 덧붙였다.-BI

 

◆페이스북, SNS 중 美 전자 상거래 유입 ·구매율 1위/김나영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미국 전자상거래로 유입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전했다. BI는 BI인텔리전스 보고서를 통해 “SNS에 게재된 광고를 통해 상점사이트를 방문해 일주일 안에 구입으로 이어지는 클릭 수가 페이스북으로 인한 것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해외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를 이용하는 쇼핑몰에 SNS를 통해 유입되는 비율이 1.85%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메오(Vimeo)가 1.16%로 뒤를 이었으며 트위터는 0.77%,유투브가 1.16%를 차지했다. BI는 “페이스북이 방문에서 주문까지 이어지는 경우의 8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BI는 “페이스북의 ‘공유’(share)·‘좋아요(Like)’기능이 사람들을 온라인쇼핑몰 사이트로 더 이끄는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유’는 전자상거래 수익과 비교해 돈으로 환산하면 3.58달러(약 3980원), ‘좋아요’는 1.41달러(약 1571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BI

 

◆구글 글래스 오프라인 매장, 모두 문 닫는다/이인행

 

구글 글래스 오프라인 매장 ‘베이스캠프 스토어’ 4곳이 모두 문을 닫는다고 24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을 인용해 전했다. 베이스캠프 스토어는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단 4곳만 운영되고 있었다.

한 구글 글래스 개발자는 구글 플러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안경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구글이 오프라인 매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얼마전 트위터를 비롯한 일부 주요 개발사들이 자사 구글 글래스 앱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등 구글 글래스에 좋지 않은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로이터는 몇몇 앱 개발사들이 구글 글래스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BI, 나인투파이브구글, 로이터

 

◆中 샤오미, 해외 진출 계획 일부 연기…폭스콘과 생산량 확대 협의 때문/이인행

 

샤오미가 폭스콘과 생산량 확대 논의 필요에 따라 올해 안으로 5개 국가에 더 진출하기로 한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샤오미는 자체 생산 능력이 없기 때문에 폭스콘을 비롯한 제조사들에게 생산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휴고 바라 샤오미 국제 운영 부사장은 “샤오미의 전략은 한 번에 하나의 시장씩 진입하는 것이다”라며 “올해 초 밝혔던 10개 시장 추가 진출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올해 샤오미는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5개 국가에 진출했지만 나머지 5개 국가인 태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터키 시장 진출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앤디 쉔 가트너 애널리스트는 “샤오미는 자신들이 진입할 시장에 대한 견고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많은 시장에 진출하지 않아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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