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자책 가격담합 소송 배상금 4600억원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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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전자책 가격 담합 소송과 관련해 미국 33개 주(州) 소비자들에게 4억5000만달러(약 4635억원)를 배상하기로 한 합의안이 미국 연방 지방 법원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전했다.

지난해 미국 33개 주(州) 소비자들과 변호사들은 애플을 상대로 “애플이 5개 대형 출판사와 전자책 가격을 담합했다”며 “8억4000만달러(약 9318억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미 법원은 애플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소비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애플은 지난 6월 이들에게 4억5000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지만, 법원의 판결에는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만약 미 연방 항소법원이 연방 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무죄를 선고할 경우 애플이 내야하는 배상금은 5000만달러(약 556억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블룸버그

이인행 인턴기자 techchos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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