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2012 선거 열지도 공개

– 진보 및 보수 성향 서적 판매량을 지도에 표시

– 지역별 정치 성향을 생생한 시각화로 표현

김서영 연결지성센터 인턴기자 ksy4136@gmail.com

아마존이 21일(현지시각) ‘2012 아마존 선거 열지도(熱地圖, Heat Map)’ 를 발표했다. 이 지도는 미국에서 각 주 별로 진보와 보수 성향의 정치 서적이 얼마나 판매됐는지를 표시한 것이다.

아마존 선거지도에서 보수는 빨간색, 진보는 파란색으로 나타난다. 한 달 동안 진보 서적이 많이 팔린 주는 파란색으로 나타나며, 반대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진보서적과 보수서적의 판매량이 비슷한 주는 베이지색으로 나타난다. 판매량은 인쇄 서적과 킨들(Kindle) 전자책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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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상단에 있는 백분율 그래프를 보면 전체 미국인들 중에 진보나 보수 성향 서적을 읽는 비율이 각각 얼마나 되는 지를 잘 알 수 있다.

특정 주(state)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진보적 서적과 보수적 서적 판매량 비율을 보여준다. 각 주 마다 가장 잘 팔리는 진보, 보수 서적 톱5도 확인 할 수 있다.

이 지도는 매일 업데이트되면서 선거와 관련한 사람들의 관심사가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생생한 시각화를 통해 보여주는게 특징이다.

아마존 도서 출판 팀의 크리스 슈럽(Chris Schluep) 편집 차장은 “지역마다 다른 서적 판매량은 항상 그 지역에 대해 말할 때 흥미로운 점이 된다. 특히, 선거 시즌엔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사람들의 변화된 정치 성향을 나타내는데 좋다” 며 “그러나 서적 구매율이 투표 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정치 서적 구매율을 나타낸 지도가 실제 국민들의 성향과 같은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뿐이다” 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선거 지도는 해당 웹사이트( www.amazon.com/election-heatmap)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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